도쿄의 지하철 노선도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기로 악명 높다. 초행길에 길을 잃거나 환승역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길을 걷다 마주칠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볼 때도 스마트폰 번역기를 들이미는 것보다 서툴더라도 직접 일본어로 말을 건네는 것이 훨씬 낭만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이라면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고 어떤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일본 여행은 <오늘부터 한 줄 여행 일본어>와 함께 라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 찰 것이다.
#오늘부터한줄여행일본어 #도쿄여행준비 #엔저여행 #일본여행 #직장인일본어 #여행일본어 #일본어독학 #하루한줄일본어 #일본쇼핑리스트 #도쿄맛집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