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면접, 회의, 영업까지 말이 곧 실력이고 경쟁력인 시대다. 하지만 내향인이거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나 역시 직장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거나 오해로 인해 불필요한 감정의 골이 생긴 경험이 있다.
이 책은 말을 잘 하는 법을 넘어서 어떻게 설명하면 상대가 듣고 싶어질지를 근본적으로 짚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설명이란 단어가 가진 힘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소통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