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시각화'라는 기술을 통해 내면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불안한 자리에 들어가기 전 머릿속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장면을 떠올리는 연습만으로도 생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은 그 자체로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방향만 조금 바꿔주면 된다. 스스로를 괴롭히던 상상력을 위로하고 지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스스로를 괴롭히던 많은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었다. 관계는 원래 어설픈 것들이고 생각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것들이니까 이제 괜찮다. 다만 불편한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내가 조금더 나를 챙기고 바라볼 수 있도록 책에서 배운 것들을 천천히 실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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