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문법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 점이다. 기존 영어책은 문법 설명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중도에 포기하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문법은 3가지면 충분하다는 확신을 준다. 우리말처럼 어미 변화가 복잡한 언어가 아니라 단어의 순서만 잘 지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이는 말들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 영어 콘텐츠 활용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다. 팝송을 들으며 영어로 따라부르거나 블로그에 나의 하루를 짧게 영어로 써보는 것도 좋다.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영어 자막으로 보고 드라마 대사도 따라해보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멀어졌던 영어와 다시 친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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