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팔란티어, TSMC 등 저자가 언급하는 AI 관련 기업들은 이름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왜 이기업이 중요한지, 어떤 성장 조건을 갖췄는지에 대한 분석이 담겨 있다. 나는 그동안 AI 산업을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기술 중 하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투자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AI는 아직 시작 단계이고 텐베거 기업은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AI 사이클이 얼마나 커질지, 얼마나 많은 산업을 바꿀지 상상해봤다. 기회를 포착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