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을 보면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콘텐츠가 잘 될 것 같다'거나 '이런게 트렌드니까 한 번 해볼까' 같은 직관적인 판단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곤 한다. 나름의 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고 하지만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처음엔 반짝 관심을 끌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 이유를 모르니 다음 전략을 세우는 것도 막막하다.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책이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개념을 AI 시대에 맞게 재정의 한다. 단순히 자기 PR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존 퍼스널 브랜딩 방식이 SNS, 콘텐츠 제작, 강점 찾기 등이었다면 AI 퍼스널 브랜딩 2.0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AI가 분석해 주고 어떤 콘텐츠가 효과적인지 AI가 찾아주는 것이다. 이제는 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식으로 브랜딩을 해야 살아남는 시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