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의 볼모로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오자 못하는 절절한 마음이 편지속에 녹아 있습니다. 천재화가도 다른 이에게 돈을 떼이고 고뇌하는 이중섭의 모습 등 인간적인 여러가지 측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보지 못했던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애절하게 마음을 조이며 불우하게 살다간 천재화가의 영전에 마음의 꽃을 바침니다.
나비 연구로 영국 왕립 도서관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조선산 접류 총목록'이란 제목의 저서가 존재한다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비 연구의 셰계적 권위자은 말할 것도 없고 제주도의 방언연구에도 크게 기여 하여 오늘날 제주방언 연구에 주춧돌이 되었으며, 더불어 유채씨앗을 들여와 시험 재배하여 오늘날 우리가 봄이면 떠올리는 제주의 풍광중이 가장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그의 손에서 시작 되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목표를 세우고 10년동안 정열과 노력을 투입하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석주명 박사의 가르침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석주명"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긍지이며 자존심입니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시인 월리엄 쿠버의 표현이 잘 들어 맞게 도시라는 포커스에 맞추어 생성과 발전, 퇴락의 역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고대의 도시국가에서부터 세계 최첨단을 자랑하던 당송시대 중국의 도시들, 르네상스 시대의 서양의 도시 등과 도시의 걸작이라는 뉴욕, 로스엔젤레스 등 여러 대륙의 세계도시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기록을 한권의 책으로 엮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세계도시의 역사를 한번 되새겨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14세기 이전의 프랑스 파리를 제외한 유럽의 도시들은 중국이나, 이슬람의 도시에 비하면 시골 변방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중국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정글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최대가 수두룩 합니다. 대학생 졸업수, 자살율, 특허출원율, 대학을 졸업한 고급 실업율, 세계최고의 노동자수, 수천년을이어온 장인정신...... 정글만리입니다. 부패한 관료, 겨우 살아가는 하층민의 생활...... 동북공정, 난징학살, 일본과의 갈등 지켜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쭈~욱
욕심 낼만한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수천년 장인이 이끌어온 중국은 30년동안 획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나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수두룩 합니다. 아무데서나 웃옷을 훌훌 벗는 다거나 대소변이나 가래를 시도 때도 없이 배출하는 습성하며 G2의 위상은 먹칠하는 행동들이 잔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당 간부들의 전횡과 얼나이 등에게 퍼붙는 열정은 미개 악습 못지 않습니다. G1을 넘보고 있는 중국의 미래,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