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지수 PQ
변영신 지음 / 나무비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오랜만에 쉽게 술술 읽은 육아서인것 같다.
읽는 내내 맞아 맞아~ 맞장구 치며 읽은 책인것 같다.
게다가, 중간 중간 들어가있는 삽화도 재미를 더하는것 같다.
먼저, 부모지수란(PQ) 부모로서의 능력을 말한다고 한다.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기 아이의 성향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것, 아이를 대할 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알고 있는것, 그래서 갈등을 잘 조절하고 아이를 더 큰 사람으로 키워 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다. 특히, 아이를 대할때 감정조절 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이제 겨우 40개월을 향하는 아들이지만, 엄마의 감정조절 실패로 많은 상처를 입었을 것 같아서 미안할 따름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감정을 다스리고 육아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지며
1부-부모지수가 높으면 아이의 꿈이 싹튼다(육아편)
1부 에서는 우리아이 꿈 찾기 전략이 나온다. 가훈만들기, 이름앞에 '멋진'과 같은 형용사 붙이기, 태몽만들기, 우리아이 셀프브랜드 만들기, 나와 아이 보물지도 그리기등 정말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꿈이되는 내용이 제시되어있다.
그리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전략으로 신뢰, 습관, 경청, 칭찬의 기술이 나온다.
다음으로, 꿈을 자라게 하는 성공 대화법이 나오는데,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제시만 나온것이 아니라,
예문이 많이 나와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특히, 공감적 경청을 방해하는 10가지 예시는 두고두고 보면서, 익히면 좋을것 같다. 또한 '마음을 다스리는 3초멈춤'도 특히 화를 잘내고, 급한 성격인 나에게 꼭 필요한 기술인것 같다.
2부- 부모지수가 높으면 아이는 꿈을 이룬다(학습편)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아이로 키우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된다. 내가 얼마나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드는지, 자기주도형 아이로 만드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아이가 자기주도형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싶다. 아이는 시간일기를 쓰고, 엄마는 시간 가계부를 쓰라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물론 실천을 할 자신은 없지만, 하루 하루 허투루 보낸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공부 하는 재미를 알게 해주는 방법들이 소개되어있으며, 유아기때부터 엄마와의 즐거운 놀이 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있다.
다음으로, 아이와 부모의 행동 성향(주도형, 안정형, 분석형, 사교형)을 파악하고, 그에따른 대화법과 학습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말에 십분 공감한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보다 자신이 변화하는 것이 더 쉬운 출발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물론 많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마지막으로, 부모는 PQ. 아이는 IQ높이는 놀이 활동 여러개가 제시 되어있으며, 아이의 연령에 맞게 재미있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의 자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배웠으며, 무엇보다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