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 - 나를 지키며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마음 상담소
황준철 지음 / 저녁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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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 독서 후 남기는 서평입니다


아름다운 말로 꾸미고 치장하면 한없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사실 직장을 다니는 대부분의 직원들 중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장이 좋아서 나오는 사람은 10%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을 어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업무가 본인의 강점과 맞지 않는데서 오는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사내 인간관계> 때문입니다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하나는 분명하더라구요

<고민은 결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라는 점이죠

결국 고민은 그 고민을 만든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야 해결이 되기 마련입니다

최근 서점에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조언의 내용을 다룬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를 보고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모든 챕터의 조언들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두번씩은 맞닥드려봤을만한 고민들이 모두 수록이 되어 있어서 너무 재밌게 읽었던 도서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너무 쉽게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트레스와 불안이 증가하여 에너지를 빼앗겨서 근무시간 중에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은 이런 부분이 개인 업무평가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악순환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결국은 업무도 반복을 통해 습관이 되는 것처럼, 알람을 맞춰서 지속 나의 긍정포인트와 장점을 되뇌이면서, 긍정사이클로 순환을 변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꼰대인가요?” 챕터에서는 직장에서 자신이 꼰대처럼 행동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직이나 연봉에 대한 여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요

사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궁극적으로 보면 <돈/월급>을 얻기 위한 노동행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나 높은 브랜드 커리어만 좆아서 회사를 이직을 하는 것은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더라구요)

단기간에 많이 바짝 버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길게 보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워라벨을 도모하고, 인간다운 동료들 안에서 심리적 안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회사가 가장 중요한 회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버티다보면괜찮아지나요?, #황준철, #저녁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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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파스텔 그림책 7
김정 지음, 이주혜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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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남기는 서평입니다



육아에 대한 이념은 전문가들마다 차이를 두고 있으며, 각 전문가들이 펴낸 도서에 우리 부모들은 큰 영향을 받게 되죠

어떤 육아서는 <아이들은 스스로 어려움을 맞닥뜨리고, 스스로 해결을 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아이에게 스스로 겪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자율성>이 아닌 <방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행기도 자율주행 시스템이 있지만, 결국 비행기를 이착륙을 시키기 위해서는 파일럿의 개입과 인도가 필요합니다

아직 사회성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은 미숙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방치를 하는 것은 착륙하는 비행기의 조종간을 놓고 추락하도록 방임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들을 옆에서 먼듯 가까운 곳에서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며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아들에게도 곧 맞이하게 될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구요,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도서를 발견해서 선물해주게 되었습니다

도서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성향을 가진 친구의 무리한 장난이나 싫은 행동을 어떻게 저지하는지에 대한 많은 스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 챕터중에 협업의 중요성, 각자 다름을 이해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챕터가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요

아이들이 놀이 중에 서로 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할 때, 어떻게 순서를 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솔루션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먼저 한 친구의 제안을 따르고, 그 다음에는 다른 친구의 제안을 따르는 방식으로 놀이를 진행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이를 통해 아이들은 협력과 타협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나를 지키려면 싫을 때 싫다고 말해요” 챕터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경계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챕터는 친구가 자신의 몸이나 마음을 침범할 때, 어떻게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놀리거나 불편한 행동을 할 때 그냥 당하고만 있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고, “하지 마!” 또는 "싫어!"라고 분명하게 나의 의사를 말하는 연습을 강조합니다

마라톤 선수들은 코치와 트레이너의 가이던스와 도움을 받고 더 훌륭한 기록을 세웁니다

직장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크는 것이 아니라, 사수와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 및 피드백을 통해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성장해갑니다


미리 학교 생활과 교우관계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 역지사지를 배우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같은 시간동안 어려움에 맞닥뜨려 에너지를 소비하는동안 더욱 학업에 몰두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부모가 제공해주는 도서 한권은 작은 날갯짓으로 향후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줄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못되게구는친구에게어떻게말하지, #김정, #파스텔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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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또 다른 미국 - 트럼프 2.0 시대 통찰한 단 한 권의 책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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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독서 후 남기는 서평입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전망서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도서가 매일경제에서 나와서 바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아무도 트럼프가 당선이 될 것이라는 것을 100% 예측할 수는 없었지만,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집권을 3달 남겨놓은 상황에서 우리는 트럼프의 정책에 따른 대응을 해나가야만 합니다

도서는 경제적인 방면, 그리고 군사적 방면 및 세무 환경, 유망 투자 산업, 대외 정책 등 넓은 분야를 건드리고 있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세속적인 인간이라 그런지 <돈> 즉, <경제의 향방>에 대한 부분을 가장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무역 및 기술 경쟁 정책에 대한 부분에서 미국은 중국에 더욱 강력한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사실 주위에 보면 민주당이 물러나면서 대중 정책에 대한 심각한 디커플링을 맞이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뻣뻣한 대중 정책 부문은 이미 트럼프 이전부터 미국이 민주당/공화당을 가리지 않고 기본 정책으로 취해오기도 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생각하구요

다만 트럼프는 더더욱 MAGA를 기본으로 하는 신흥 동아시아 압박 정책에 더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트럼프 정부는 코로나 시즌에 엄청난 부양책을 압박하면서 전세계에 유동성을 미친듯이 공급했던 전례가 있죠

그리고 바이든 정부때는 이로 인해 촉발된 인플레를 잠재우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시행하며 소비자물가 지수를 2.0 근처까지 안정을 시켜놓았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중심으로 하는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리 인하 유도책 및 대규모 재정 지출 계획, 그리고 리쇼어링 정책/중국산 저가 수입품 관세 정책은 3박자가 모두 인플레를 다시 심화시킬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향후 주식투자나 자산 투자에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 쉽게 예측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경제만 떼어놓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제분쟁의 개입 정책 역시 봐야하죠

트럼프 정부의 향후 전략 및 특징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너무 좋은 도서였구요

종잇장처럼, 갈대처럼 흔들거리는 마음을 다잡아주고, 팔랑귀의 대열에 끼지 않고 굳건히 미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 도서였습니다

도서를 읽고난 저의 선택은 앞으로 골로 갈날만 남았다! 하지만 깊은 골이 있으면 다시 높은 봉우리가 올테니, 예수금을 든든히 준비해두자!



#트럼프2.0,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이든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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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 정신 승리 아니고 멘탈 관리입니다만 혼자서 1
혼다 히데오 지음, 우민정 옮김 / 오유아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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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럼 부모인 성인들도 죽을때까지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이 인간관계!

학교라는 작은 소사이어티를 통해 사회라는 것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은 당연히 그런 과정이 미숙할 수 밖에 없고

각종 상황에 대한 좌절을 겪어내야 하는 아이들은 더더욱 이 과정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좌절의 과정도 부모의 개입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겪어내야 한다>라고 말이죠




다만, 부모가 큰정부(과도한 간섭)는 아니더라도 작은정부의 역할을 하면서 아주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게 지켜봐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잘못된 부모의 신념은 <방종/방치>로 이어지고 이는 아이가 사회에서 격리가 되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집중하지 못하는 가치, 하지만 어쩌면 직장생활부터 철학적 사유에 이르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일 수 있는 <상황대처>와 <다양성존중>, <옳은 습관>에 대한 이념을 작은 책자를 통해 접할 수 있으니 아이에게는 그 무엇보다 더 큰 선물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친구 관계에서의 어려움,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문제, '보통’의 기준에 맞추기 어려운 상황을 집중해서 조명하는데요

저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집단에 소속이 되지 않고서는 살지 못합니다

대개 그 집단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 더 끈끈하게 그룹을 형성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데, 모든 집단이 모두 같은 이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그룹마다의 다양성이 존재하고 있고, 그 그룹이 전체를 평균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것!

이거 하나만해도 이 세상의 고통을 조금 더 여유롭게,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거죠~

이 세상에는 81억명의 사람이 살고 있고, 나와 맞는 그룹은 무궁무진합니다~

내가 싫은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벗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장하고 따를 수 있는 유도리와 용기는 성인이 되기 전에 아이들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덕목입니다

아이가 어린 시절부터 각자의 성향적 기호적 다양성이 존재하며, 굳이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것을 부러워하고 그 능력을 따라서 키우려고 애쓸 필요가 없으며,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더욱 아끼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를 위해 준비한 책이지만, 아이와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 책은 성인들도 읽어야 하는 도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맘에드는내가되고싶어, #혼다히데오, #오유아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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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장의 참극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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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스터리 소설에서 스토리를 재미있게 엮어주는 것은 바로 <갇힌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미로장의 참극은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힌 대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후루다테 다넨도 백작이 지은 저택 '명랑장’에서 시작되는데요

해당 저택은 복잡한 구조와 비밀 통로로 인해 '미로장’으로 불리고 있구요, 백작의 아들 가즌도는 아내와 그녀의 사촌 시즈마의 불륜을 의심해 아내를 살해하고 시즈마의 팔을 잘라내는 참극을 벌입니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외팔이 남자가 출몰했다가 사라지자, 당황한 신고는 긴다이치 코스케에게 조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탐정 긴다이치가 등장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명랑장의 복잡한 구조와 비밀 통로를 탐색하며, 여러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단서를 모아가는 내용이 진행이 되는데요

새로운 트랩이나 비밀의 장소가 나올때마다 저택의 매력이 하나하나 봉인해제되는데 엄청 재밌더라구요

처음 비밀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스니다

긴다이치 코스케는 명랑장의 복잡한 구조를 탐색하던 중에, 저택의 비밀 통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재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로들이 결국은 범죄로 악용이 되는 아이러니컬함, 그리고 범인의 교묘함이 잘 묘사되는 부분이었어요

명랑장에 기거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하나 살해가 발생하면서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져들고


도대체 범인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범인의 다음 행동과 타겟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긴다이치의 추리와 대응이 흥미진진해집니다

긴다이치는 범인이 과거의 참극을 재현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나게 되죠

최근에 소설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약간 지루하고 단조로운 스토리의 소설들이 질려있던 터라, 간만에 완전히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도서를 만나서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또한 인간의 욕망이라던가 심리에 대한 부분도 이질감 없이 너무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몰이해서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또 다른 작품을 읽어보려고 온라인서점을 뒤져보게 됩니다

상당히 복잡한 트릭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미로장의 참극이 그 갈증을 풀어줄 도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로장의참극, #요코미조세이시, #시공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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