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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늘부터 가계부 -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음 / 주택문화사 / 2024년 10월
평점 : 
어느덧 2024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고, 이제 2025년을 맞이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다이어리부터 가계부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보던 중 [2025 오늘부터 가계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계부는 킬링포인트가 많았는데, 첫 번째는 민트초코 컬러의 표지로 취향을 저격했고, 두 번째는 탄탄한 구성이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수입과 지출을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남은 돈을 체크하여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가계부를 단순히 기록의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고, 돈관리에 주목적으로 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습니다.
[2025 오늘부터 가계부]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180도로 펼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계부는 1년 동안 사용하는 건데 중간부터 잘 펴지지 않으면 이후부터는 불편함을 느끼면서 기록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굉장한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크기도 딱 알맞았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적정 두께와 사이즈였습니다. 또한 12월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다음 달부터 바로 기록하면 자연스럽게 2025년에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25 오늘부터 가계부]을 적극 활용하여 다가오는 2025년 예산을 세우고 월마다 결산을 통해 소비습관을 잡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산과 결산, 소비습관 그리고 전반적인 자산관리까지 깔끔하게 한 권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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