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NFT(Non-Fungible Token) 마스터 - 오픈씨(OpenSea)에서 NFT 발행 / 판매등록 / 작품구매 소개
최재용 외 지음 / 광문각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 떠보니 NFT(Non-Fungible Token) 마스터]는 한국NFT협회장이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장이신 최재용님과 한국NFT협회 관계자인 안유미님, 김수연님, 김주현님, 김영호님이 함께 저술한 (사)한국NFT협회 공식지정교재입니다.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유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거래 내역이 검증되고 소유자도 파악이 가능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NFT는 부동산, 예술품 등에서 활용되며, 특히 디지털 아트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NFT의 최고 장점은 디지털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NFT 작품을 만들고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 중요한 핵심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세계관의 스토리텔링을 잘 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디다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회사에서 NFT를 발행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미넴, 패리스 힐튼, 저스틴비버, 마돈나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BAYC(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유가랩스가 출시한 PEP NFT 프로젝트 컬렉션)을 거액에 구매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적극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높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NFT 프로젝트를 활용한 메타콩즈라는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고릴라형상의 3D PEP 국내 NFT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그들만의 고유한 세계관 스토리텔링이 존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대기업들이 업무 제휴를 통해 협업NFT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NFT가 기존 가상화폐투자방식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눈 떠보니 NFT(Non-Fungible Token) 마스터]에 나와있는 NFT활용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FT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 하나의 작품을 NFT로 소유권을 분할하는 방법으로 다수의 사람에게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이 좋고, 이러한 이유로 비교적 낮은 연령대인 20~40대들이 미술품에 NFT를 접목되는 형식으로 활용하게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눈 떠보니 NFT(Non-Fungible Token) 마스터]에 나와 있는 여러 사례를 통해 NFT가 앞으로 투자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을 설치하는 방법, CCCV , OpenSea(오픈씨), Krafter Space(크래프터 스페이스)를 통해 NFT를 발행하고 판매등록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QR도 삽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인 NFT투자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고,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NFT의 활용사례를 비롯해 수익창출 방법을 알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