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 - 토지 투자 고수들이 반드시 지키는 부의 원칙
윤만.김성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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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수익구조를 형성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는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합니다. 고소득 근로자가 아닌 이상 순수 근로소득만으로는 무섭게 치솟는 물가상승을 따라잡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근로소득만으로 수익구조를 형성한다면 돈을 벌어도 매번 가난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구상하고, 주식, 부동산 투자를 도전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는 모습을 보고,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주식 또한 크게 폭락하는 것을 보며 사업과 주식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종류에는 상가, 빌딩, 아파트, 토지 등이 있는데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는 이 많은 부동산 중에서도 '토지'에 대한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이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윤만님(땅땅무슨땅)과 김성완님(김성공의 성공투자)은 이미 유튜브에서 투지분야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토지투자전문가로 인증되신 분들이었습니다. 윤만님의 경우 현재 토지 투자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을 접하며 토지는 물론이고 상가, 빌딩, 아파트 등의 부동산 종류에 따른 시세차익 구조를 터득할 수 있었고, 수많은 땅부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공통된 특징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성완님 역시 현재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공인중개사인 동시에 부동산 자산 관리사로 활동하며, 매일 부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투자 방법을 익혀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에는 그들이 수많은 토지 고수들을 만나며 알게 된 토지 투자 방법이 나와 있었습니다.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의 제1장에서는 토지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토지는 정해진 시세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게 산 땅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땅의 가치가 달라지고 큰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상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토지에 대해 공부할 것을 강조합니다. 제2장에서는 토지고수들과 만나며 알게 된 그들의 투자전략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제3장에서는 찐고수들의 투자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제4장에서는 토지투자를 하며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제5장에서는 이제 막 토지투자에 눈을 뜬 초보토지투자자들이 전략적으로 땅을 투자하는 실질적인 투자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6장과 제7장에서는 땅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투자 마인드와 그들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감가상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투자전략을 잘 터득해서 토지에 투자한다면 높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와 땅에 대한 분석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에는 땅부자들이 토지투자에 활용한 투자전략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토지투자방법을 터득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고 땅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질! 바로 객관성을 가진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야말로 투자자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자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앞선 간 선배들의 노하우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며 투자의 본질적으로 원칙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속해서 공부하며 실전에 뛰어들기 원하는 투자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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