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이는 나를 만드는 법]의 저자는 안드레아 슈테버딩과 사티아 나델라 그리고 쿠겔를 통해 좋은 퍼스널 브랜드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올리버와이먼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의 책임자를 맡고 있는 안드레아 슈테버딩은 부하직원들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전략 컨설팅을 한다.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로서 리더십, 공감, 디지털 혁신과 같은 주제를 구현하고 지원하고, 더블어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한다. 저자의 롤 모델인 쿠겔은 독립적으로 자신만의 주제를 추구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PR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고 어느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쭈욱 훑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내용을 요약해 주는 부분 또는 직접 생각하고 적용해볼 수 있도록 메시지가 덧붙여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