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 Keep Going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주언규(신사임당)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것인가?

경제 자유주의자가 될것인가?"

●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텁으로 돈 버는 법

● 인맥 없는 사람이 내 사업 시작하는 법

● 실패를 줄이는 쇼핑몰 창업 노하우

● 매달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법

● 현실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

킵고잉_신사임당(조언규)

요즘 트랜드는 제2의 월급 또는 1인 사업가인 거 같다.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이 생겨나면서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정만으로 뛰어들었다가는 아끼고 아껴서 만든 자본이 순식간에 소멸할 것이다.

신사임당 역시 처음부터 승승장부하지 않았다. 수많은 실패와 재도전을 반복하며 만들어낸 결과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한 번에 올인하기 보다는 그것을 작게 쪼개서 여러번 시도할 것을 권한다.

실패에서 부족한 점을 배우고 보완하면 점차 수입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고

더 키워 부자가 될 확률을 높여라!

킵고잉_신사임당(주언규)

1천 만원을 백만 원으로 나누어 10번 시도하다보면서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고,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지만,

사업 초보자가 1천 만원으로 시작하면 그 돈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물론 자본력이 탄탄하면 횟수의 제한이 없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때문이다.

불운한 결정을 내리는 이유로는 3가지

첫 번째, 조급함

두 번째, 격앙된 감정

세 번째, 타인

사업에 시작하기 앞에 여유를 갖고 모든 상황을 다시 점검해야

한 번만 더 살펴볼 걸 그랬다는 후회를 줄일 수 있고,

최선을 다한 뒤에 맞이하는 실패들은 원인 또한 빨리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급한 결정을 피해야한다.

빌게이츠는 일정기간 후에 휴식기를 주기적으로 갖는다고 한다.

신사임당 역시 비슷한 그만의 루틴이 있었다.

일요일은 생각에 집중하고

나머지 요일은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1인 사업은 회사원보다 행동력이 늦을 수 있는데

이는 생각과 행동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자꾸 수정하고 멈추게 되는 요인이므로 두 가지의 일을 분리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창업에 대한 그의 경험과 그 이전의 삶에 대한 이야기였다.

꼭 창업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외에 조언이 될만한 것들이 많았다.


타인 앞에서는 만만하게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치열한 사람이 성공한다.

얼음으로 세운 성은 겨울에는 화려하고 단단해 보이지만

봄이 오면 녹아 없어진다.

겉으로 보여지는 강인함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강하게 다질 때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드러낸다. - P19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