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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박영사
1. 자신에 대한 투자는 미래 인생의 깊이를 결정한다. (25면)
2. 세상이 시들해 보이는 이유는, 세상이 시들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을 잃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늘 거기에 그렇게 눈부시게 서 있다. (43면)
3.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이다. (50면)
4. 미쳐 있다는 것, 뜨겁다는 것, 그것이 모든 승리자들의 공통점이다. (53면)
5. 우리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미쳐야 한다. 적어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미쳐야 한다. 마리아 칼리스는 말했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분야를 떠나야 한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70면)
6. 토마스 사스(Thomas Szasz)는 “제2의 죄”에서 이렇게 말했다. “동물의 세계를 지배하는 규칙은 먹느냐 먹히느냐이다. 인간의 세계를 지배하는 규칙은, 누가 규정하고 누가 규정당하느냐이다.” (109면)
7. 잭 웰치(John F. Welch)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효율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창조이다. 그리고 창조는 모든 사람이 다 중요하다는 믿음에서부터 비롯된다.” (113면)
8. 동주 이용희는 남명을 그리며 한탄했다. “정치가는 다 망해갈 때도 최상이라고 말하지만, 학자는 가장 좋은 시절에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다.” (143면)
9. 우리는 삶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아마 가장 슬픈 일 중의 하나일 것이다. 카뮈(Albert Camus)는 “미래를 향한 진정한 관용은 현재 존재하는 것에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모든 것에 바치는 사람만이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최선의 지금’이 곧 ‘최선의 미래’로 가는 길이다. 이것이 준비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바라는 미래는 지평선 너머에서 갑자기 마술처럼 나타나 당신을 기쁘게 해 주지 않는다. (149면)
10. 많은 사람이 범하고 있는 잘못은, ‘지금’ 자기가 원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정이 없다. (155면)
11. 적극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취미를 추구하는 능동적 여가 활동은 인간에게 훨씬 더 많은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 준다. 능동적 여가는 아주 긍정적인 경험을 낳는다. 운동, 악기연주, 화초가꾸기, 요리 등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하고 의욕에 넘쳐나며 집중력이 높아진다. 행복은 몰입의 결과이다. 몰입한 상태에서는 내면의 상태를 음미할 수 없다. 따라서 행복한지 불행한지조차 알 수 없다. 경험의 다양한 차원이 밀도있게 집약되면서 조화를 이룬다. 시간조차도 1시간이 1분처럼 지난다. 몰입의 상태가 끝났을 때, 그 일이 무엇이었던가를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159면)
12. 시인 김수영은 다시 말한다. “나도 여러분도 시작하는 것이다. 자유의 과잉을, 혼돈을 시작하는 것이다. 모기 소리보다도 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하는 것이다. 모기 소리보다도 더 작은 목소리로 아무도 하지 못한 말을 시작하는 것이다.” (189면)
13. 철학은 말로써 잘 표현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선택한 것으로 그의 철학을 알 수 있다. 무엇을 택하건, 결국 스스로 책임지지 않을 수 없다. (엘리노 루즈벨트, 193면)
14. 독서(미셀 투르니에): “작가가 출판한 한 권의 책은 가볍과 피가 없는 한 마리 새에 불과하다. ... 피가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자는 생명의 피를 애타게 그리워하게 되어 있다. 한 권의 책이 살아서 날 수 있게 되려면, 바로 이 가벼운 새가 독자의 심장에 내려않아 그의 피와 영혼을 빨아들여야 한다. 이 과정이 바로 독서이다.” (202면)
15. 브랜드라는 것은 시장에서 불리는 당신의 이름이다. 당신의 이름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장 가치를 모두 망라한 것이다. 브랜드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편견을 가지게 하고 믿게 만든다. 일관성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신뢰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당신과 세상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준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206, 20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