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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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떤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이 좋은지를 제시해 준다. 슬픈 아이에게는 ‘눈물바다‘를, 잠 잘 때는 ‘신비한 밤여행‘을 권한다. 세상의 많고 많은 그림책 중에 작가가 좋았던 느꼈던 감정들을 보여준다. 보고 싶은 그림책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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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개미 요정 신선미 그림책
신선미 글.그림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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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개미 요정과 한복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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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개미 요정 신선미 그림책
신선미 글.그림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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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소년 옆에 간호하다 지쳐 잠든 엄마.

개미 요정이 나타나 소년을 돌보고, 어린 시절 동무인 엄마의 기억을 깨워 소녀로 돌아간다. 소년과 소녀, 개미 요정은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너무 예쁜 개미 요정과 한복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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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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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느라 바쁠 수도 있고, 죽느라 바쁠 수도 있어요, 오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알게 된 프레드릭 배크만.

이 책은 아내를 많이 사랑한 오베라는 노인의 이야기다. 규칙과 질서가 중요하고, 여느 노인이 그렇듯 자신의 원칙이 중요한 사람이다. 아내의 죽음으로 그녀를 따라 죽고 싶어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되는 자신의 원칙과 우연한 방해들로 그 또한 쉽게 이룰 수가 없다. 다사다난한 이웃 파르바네가 이사 오면서 여러 이웃들과 다시 교류하게 되고 남은 생은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낸다.

원칙이 중요한 남자와 감성천재 여자의 사랑 이야기

재미있었는데 어째 오베가 죽는 마지막은 눈물이 난다.

우리 삶도 그리 다르지 않다. 계획하지만 예정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굴러가고, 시간은 간다. 어떻게든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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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과 신비한 붓 - 중국 옛이야기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1
신정숙 글, 리강 그림, 송춘남 옮김 / 단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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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옛이야기.

왠지 우리나라의 홍길동전이 떠오르는 이야기

가난하지만 그림을 사랑한 소년 마량은 꿈에 신선에게 신비한 붓을 받는다. 이 붓은 그리는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난폭한 왕을 지략으로 물리치고 사라진다는 이야기.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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