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복수에 대한 이야기.
현학적인 표현들과 사랑에 집착하는 주인공 때문에 껄끄럽게 봤다.
서른 즈음에 봤으면 조금은 다르게 느낄 수도 있었을 텐데...
사랑을 노래하기에는 너무나 현실적인 아줌마가 되어 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지의 제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호빗.  

반지의 제왕의 주역 프로도의 삼촌. 빌보의 이야기다.  

빌보의 모험이야기 이면서 골룸으로부터 반지를 얻는 내용이 나온다. 

프로도는 뭐랄까... 인내하면서 심지는 굳으나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인물임에 반해. 

빌보는 재치도 있고, 운도 따라주는 모험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프로도보다 훨 멋지다. 

원래 환타지를 좋아하고, 톨킨의 작품이라고는 반지의 제왕 밖에 읽지 못했지만, 환타지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듯 하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