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옛이야기.
왠지 우리나라의 홍길동전이 떠오르는 이야기
가난하지만 그림을 사랑한 소년 마량은 꿈에 신선에게 신비한 붓을 받는다. 이 붓은 그리는 모든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난폭한 왕을 지략으로 물리치고 사라진다는 이야기.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