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에 머무는 밤 - 당신이 찾던 다정한 상실
박소담 지음 / 이상공작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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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당신이 찾던 다정한 상실✨️

📖

"숲과 나무를 그리던 날, 나도 모르게 소류지를 그려 넣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소류지다. 끝없는 밤의 마침표이자 새벽의 첫 마디다. 당신의 상실을 이리로 데려와도 좋다. 아침이 오면 분명, 투명한 위로만 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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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를 검색하니 늪지대, 또는 하천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 축조한 작은 저수시설이라고 설명한다. 둘의 의미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데 늪지대와 저수시설이라니.

작가의 문장마다 상실의 아픔이 베어 있었다. 누군가를 잃어 본 사람이라면 꾹꾹 눌러쓴 글에서, 괜찮다고 말하는 얼굴에서, 직접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잊히지는 않지만 무뎌지는 날이 언젠가는 오고 또 다른 따뜻함으로 마음 빈 한 켠을 채우고 보듬는다는 걸.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는 작가에게는 소류지란 한없이 꺼져가는 늪지대로 느꼈다가 어느 순간 물이 모인 그곳이 위로를 주는 곳으로 바뀌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작가가 이제 소류지처럼 한 자리에 머물고 싶다고 했으니 소류지는 늪이 아니라 따뜻한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곳이리라.

화가로서의 그녀는 삶의 이별과 상처를 붓질을 통해 조용히 견디고 나아가는 듯하다. 통증은 익숙해지지 않지만 조금은 가벼워졌고 상실감은 없앨 수 없지만 조금은 사라지겠지. 창밖이 여전히 잿빛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햇살이 비추는 것처럼 책을 읽으며 마음으로 상실에 대한 위로를 전해본다.

📖

"지나치게 여린 사람 중에는 차가운 말투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 그들은 스스로 냉정하다고 믿었다. 한없이 무른 진심을 견고하게 숨겼다. 그럴수록 깊게 파고드는 아픔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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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
이두헌 지음 / 이은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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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록밴드 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시로 태어나다✨️

📖

"여전히 나를 사로잡는 것은 은유법이다. 단어 자체도 동그랗고 발음을 해 보면 소리도 참 예쁘다. 음악은 가사 없이도, 가사와 함께일 때도 이 묘한 은유가 빠질 수 없다. 깊이 있는 은유는 직설보다 뾰족하다. 은유에 찔려본 사람은 안다."

◽️

잊고 있던 노래를 다시 만났다!
바로 다섯손가락의 '이층에서 본 거리'

풍선, 새벽 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워낙 유명했던 곡들은 바로 떠올랐지만
이 노래는 필사책을 펼쳐보고서야 기억을 했다.

노래로 들었을땐 미처 몰랐는데
가사를 필사해보니
담담하게 써내려간 슬픔이 베어있다

이층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표정은
마치 세상이 평온해 보여도
그안에서 살아가는 타인들의 삶이 보인다는
낯설고 모순적일지라도
그렇게 일상은 흘러간다..

◽️

록 밴드 다섯손가락의 작사 작곡을 했던
이두헌님의 노래가 담긴 필사책

다섯손가락의 노래를 들으며 만난 이 책은
백색의 정적이 흐르는 듯한 느낌의 하얀 표지

도트가 은은한 내지에 가사를 써보니
이런게 은유라면 노래도 당연히 시가 맞지 싶다

가수의 목소리가 이렇게 허스키 했었나,,
그래서 노래가 더 쓸쓸한 것 같아

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필사하며 한 곡씩 찾아서 듣는 기쁨도 함께♡

이두헌님이 책가옥이라는 북카페를 하신다던데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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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서버
로버트 란자.낸시 크레스 지음, 배효진 옮김 / 리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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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도서협찬

✨️ 그리운 이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우주가 있다면 ✨️

📖

"우리가 사는 세계와 비슷하지만, 더 따뜻하고 더 아름다운 곳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곳은 진짜 존재해요."

▪️

양자물리학이라면 떠오르는 건 '슈뢰딩거의 고양이'. 마침 김상욱 박사님이 '잡학자들'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양자물리학에 관한 방송을 했는데 설명을 들을땐 그렇구나, 했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 흥미롭게 봤을 뿐ㅋ. 이 책에도 다중 우주, 파동 함수, 결어긋남 현상,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양자 얽힘, 양자 거품의 중첩 등 이런 물리학 용어가 많이 나오지만 잘 몰라도 소설이니 술술 잘 읽힌다 ㅎ.

암에 걸려 길어야 6개월인 남은 생이 사라지기 전에 왓킨스 박사는 뇌에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아 지난 15년 동안 쏟아부은 실험의 프로그램을 본인이 죽기 전에 실행시켜야 한다. 그것은 바로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해 자기 자신을 남겨두는 일이다. 몸은 이곳에 남아 있으나 의식은 다중 우주, 곧 새로운 우주를 창조해서 그곳으로 갈 수 있다.

칩을 이식받은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우주의 '다른 분기'로 들어가고 현재의 자기 몸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 곳의 사람들은 여전히 계속 살아서 존재한다. 연구소에 모인 의사, 물리학자들은 비밀리에 뇌수술을 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수술받은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우주를 생성했다.

이 우주에서의 삶이 끝나더라도
새로운 우주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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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는 왓킨스 박사의 손녀. 전 직장에서 떠밀리듯 나와 15년 만에 할아버지 왓킨스 박사를 만났다. 그녀는 일곱 살 무렵 뒷마당에 누워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다 갑자기 구름이 사라지고 그녀마저 사라진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발작도, 환각도, 꿈도 아니라 그것은 실제였다. "모든 것이 그녀였고, 그녀는 모든 것이었다." 생생한 그 느낌은 여전했지만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는 없었다. 이러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죽음 너머의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한 것일까.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있는 캐로의 할아버지 왓킨스는 자신의 삶이 다하기 전에 수술을 하고 다중 우주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었다. 수술은 거행되었지만 회복이 늦어져 새로운 세계의 우주를 창조하진 못했다. 그러다 줄리안에 의해 비밀리에 갑작스러운 세션을 받았고 왓킨스는 삶을 멈췄다. 줄리안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왓킨스는 이곳의 삶을 끝내고 새로운 우주에 머물러 있는 걸까?

물리학의 이론을 이야기로 만나는 것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상향이나 우주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 만큼 매혹적이다. 거기에 더해 세상에 이제는 없는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중 우주의 이야기라니! 와이거트 박사는 자신의 아내 로즈를 그가 창조한 우주에서 다시 만났고 엘렌은 죽은 딸아이 안젤리카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고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이 실험은 벤이 훔친 프로그램으로 악용되었다. 창조한 우주에서 사람을 마구 살해하는 처벌없는 살인...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의 오펜하이머 핵실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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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는가. 내가 여기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겉모습으로? 의식의 세계로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소설이었다. 보이지 않는 의식속에 새롭게 창조한 우주의 삶과 죽음의 경계. 그렇다면 과연 존재는 연속될 수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 책에서 다중 우주의 물리적인 이야기의 끝은 '함께하는 삶'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함께'에는 공식도 과학도 없다. 그리움, 따뜻함, 사랑.. 그런 것만이 존재한다. 어디인지는 모를 또 다른 우주에서 보고 싶고 그리운 ㅇㅇ를 만날 수만 있다면 위험하고 매혹적인 선택을 뿌리칠 수 없을 것이다. 캐로까지도.

이 우주에서는 죽어서 사라졌지만, 다른 우주에서는 직접 보고, 안고, 말을 걸 수도 있다는 그리운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는 다중 우주의 세계로 초대하는 소설 🌌

📖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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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는 밤 - 그림과 문장과 삶을 엮은 내 영혼의 미술관
이소영 지음 / 청림Life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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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림과 문장과 삶을 엮은 내 영혼의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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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읽는 사람이었고 오랫동안 그림을 사랑했던 작가는 문장을 저장하고 그림을 담아두었다. 문장과 그림, 둘은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걸 작가는 알아챘다. 인간의 내면, 삶의 순간들, 말할 수 없는 감정을. 이 책은 작가가 사랑했던 명화와 문장을 큐레이션한 것으로 그림과 화가의 설명 그리고 작가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3장으로 나뉘어 48점의 명화를 만날 수 있다. 칼 라르손, 앙리 루소, 클로드 모네, 귀스타브 카유보트,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파울 클레를 빼면 처음보는 작가와 처음보는 미술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더 좋았다. 처음인 미술 작품을 보며 느낀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이.

미술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왔지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작가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만의 해설과 함께 내가 느낀 걸 쓸 수 있도록 책에는 비어있는 줄이 있다. '눈으로 바라본 것들을 손끝으로 써보길'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림을 보고 느낀 것들을 직접 쓰면 된다. 나는 작가가 그동안 '문장서랍'의 이름으로 저장해두었던 문장을 비어있는 공간에 따라서 필사해보았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만나면 나만의 해석을 적어보는 것도 좋을 듯.

📖

"예술은 때때로 쓸모없어 보인다. 그림을 본다고 해서, 좋은 문장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무언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무용한 시간들이 우리의 내면을 더 깊고 넓게 만든다."


▪️

작가는 여러 권의 미술서를 쓴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예술이 사람의 일상과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미술 작품을 탐독하고 있는 사람. 그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좋지만 그녀의 개인적 설명에서 그림을 바라보는 따뜻한 정서가 느껴진다. 글을 읽으며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끼는가 생각해본다.

'장 조프루아의 그림 수업'이라는 작품을 해석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선을 긋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을 기르고 자신만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이라는 작가의 말이 와닿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ㅡ 고민, 방황, 생각 등으로 점철된 시간도 분명 나만의 표현방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70대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붓을 들었다는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그녀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 같다. 눈 덮인 세상을 그렸음에도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다. 그림속의 인물들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는 듯 사람들은 밝고 다정하다. "두려워하며 맞이하는 내일만큼 쓰디쓴 병은 없었다. 아직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은 남아 있다." 라고 말한 모지스 할머니. 그림이 건네는 이야기와 문장이 건네는 감정은 서로 같은 듯 닮아있다.

작품의 사조와 시대적 배경이나 작품에 대한 해설이 주를 이루는 미술책과 달리 이 책은 작가가 저장해두었다는 문장들과 그림으로 말하고 있어 더 쉽게 다가온다. 이것이 바로 작가가 말했던 '다른 언어로 같은 걸 말한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문장을 읽고 쓰면 이렇게 서로를 연결시킬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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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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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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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일상화된 폭력에 노출된 아이의 생존은 지켜지지 않는다. 그 누구도 아이에게 관심이 없다.

책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이야기한다. 현재는 케이시의 이야기, 과거는 엘라의 이야기.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엘라. 엘라의 엄마는 저장강박증이 있고 딸을 방치하는 차일드 호더다. 집안에는 물건들과 쓰레기들ㅡ 상한 음식,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 빨지 않은 옷더미, 비어있는 페트병, 온갖 잡동사니들ㅡ로 가득하다. 빈 공간이라고는 침대뿐이고 걸어다니기에도 쉽지 않다. 엘라는 집안의 어떤 물건도 엄마의 허락이 없이는 버리지 못한다. 버리는 물건은 없고 매일 물건을 집으로 들고 온다. 집에선 악취가 진동한다.

엄마는 외출할때 딸 엘라를 벽장에 가둔다. 자신이 나간 후 집에 있는 물건들을 버릴까봐. 유통기한이 일 년이나 지난 맥앤치즈와 빈 페트병을 버릴려고 비닐에 담다가 엄마한테 걸려 그날도 역시 엘라는 벽장속에 갇혔다. 썩은 복숭아의 냄새가 진동하는 컴컴한 그곳에서 엄마가 돌아올때까지.

갈색으로 변했거나 흐물흐물해진 음식들, 고장나서 멈춰버린 가전들, 입고나서 빨지않은 채로 쌓아둔 냄새나는 옷들, 냉동실의 정체불명인 회색빛 고기덩어리들, 뚜껑이 부풀려진 요구르트.. 썩어 곰팡이가 피어도 버리면 안된다. 엄마는 혼을 낸다는 이유로 딸의 팔을 담배로 지지고, 벽장에 가둔다. 엘라는 용돈이 없어 학교에서 점심을 거의 굶는다. 학교에서 엘라는 항상 혼자다.

▪️

케이시는 교사로 근무하는 학교에서 쫓겨난 후 숲속 오두막으로 들어와 7개월째 살고 있다.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날 밤 오두막 밖에서 창백한 얼굴로 바라보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잘못 본 걸까, 생각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창고에 불빛이 보인다. 비바람을 헤치고 창고의 어둠을 주시하고 찾은 건 바로 온몸이 젖어있고 옷과 손 등 온통 피투성이의 상태인 아이, 엘리너.

폭풍우는 몰아치고, 전기가 나가고, 오두막의 지붕은 흔들리고, 전화는 불통이고, 무엇보다 그곳에 케이시는 혼자다. 피투성이 아이를 도와주려 오두막에 들였지만 엘리너는 케이시를 의자에 묶어버렸다. 케이시의 총까지 가져간 이 아이의 노트엔 주소가 적혀있다. 엘리너가 노린 건 바로 주변에 살고 있는 한 남자. 복수심에 불타는 엘리너가 총까지 들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현재의 케이시와 과거의 엘라가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 엘리자베스 엘라 케이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는 바로 그녀의 이야기였다. 온몸에 피투성이를 하고 찾아온 아이 엘리너는 케이시, 아니 엘라를 의자에 묶어두고 엘라의 총을 들고 리의 집으로 향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결국 벌을 받는다고 믿어요."

피투성이로 나타난 엘리너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아이가 찾아간 리와는 또 무슨 관계인 걸까? 아이는 대체 왜 온몸이 피투성이인 걸까?

🔥 엘라 케이시에게는 비밀이 있다!!

작고 두껍지 않은 이 책은 적어도 3번의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생각한 것과 완전 달랐다. 작가 프리다 맥파든은 이 책으로 처음인데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책을 펼치면 덮을 수가 없다. 어떻게 펼치기 시작할 때부터 마지막 덮을 때까지 책이 이렇게 쫄깃할 수가 있는거야?! 진정한 페이지터너 🫢😲

#차일드호더 #프리다맥파든
#책추천 #베스트셀러 #소설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스릴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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