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찬란한 날들,나누며 채워지는 날들,저물며 차오르는 날들-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다 결국은웃고 마는 나는야 우주의 먼지.뚱한 얼굴의 냥사장과,늘 투닥거리는 찡찡이와 레오.이 조그만 녀석들이 주는 위로가 이토록 크다.괜찮아, 잘 살고 있어.틀린 길을 가는 게 아니야.그저 내 길을 가는 거지.어서오세요, 이곳은 냥식당,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