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양장으로 책을 커버하여 책값을 높일 필요가 있었을까 차라리 일반 책처럼 커버 만들어서 책의 가격을 다운시켜 보급판처럼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우선 책을 받아들고 먼저 떠오른 생각이였다) 책내용은 이야기 식으로 전개되지만 정말 요점만 간단하게 알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 아는 이야기들 일수도 있지만 느끼지 못했거나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하게 한다 키워드는 4개다 열정, 사람, 친밀, 제품 다 아는 거지만 실천이 더 중요한것들이다.
가벼운 심리학으로(정신 심리학이 가볍다는 것이 아닌라 지은이의 문체가 가벼워서 편히 읽었다는 말이다.) 신문지상에 나오는 유명인사들의 비교하며 그들의 의식구조를 잠깐 엿볼수 있는 기회!!! 어렵지 않고 쉬운 문체로 표현되어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정신과의사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다
티비로 한번 방영된 내용들이지만 영상으로 볼때와 인쇄된 글로 읽을때는 느낌이 또 다른듯하다. 흔히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들 잔잔한 느낌의 묵상집 같은..
이전에 이 비슷한 대통령의 어머니에 관한 책이 있었는데 그것과도 비슷하면서도(대통령의 주변 인물중 여자가 주인공이니까) 대통령의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우리는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지만 실질적 역할은 대통령부부가 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기존의 학설(성 정체성은 사회적인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는)을 뒤집은 책이며 우리가 기존에 알던 내용이 얼마나 왜곡된 것인지를 파해쳤다 한사람의 인생이 단지 학설을 뒷받침되기 위해 인권유린된 모습이 가슴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