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건성
아이섀도 대용으로 쓰기엔 좀 심이 딱딱한 느낌이였어요
아이섀도 대용으론 차라리 보브의 스틱 아이섀도가 더 좋은 듯합니다.
기대를 많이 가지고 읽었던 책인데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내용도 은근히 저자의 사업(커플매니저) 홍보하는 느낌도 들었고 프로같은 느낌이 많이 안드는 책이 였다 좀더 심도 깊은 내용도 아니 였고 사서 읽으라고는 못하겠다
구체적인 느낌보다 그냥 두리뭉실하게 적혀 있는 듯하고 한국이라는 문화와는 조금 괴리가 있는 듯하여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런류의 책은 시중에 많이나와 있으니 좀더 내용이 좋은 책을 사도록
솔직히 돈이 아깝다 그냥 서점에 서서 읽어 보거나 빌려읽는 것이 나을듯하다 그냥 웃고 넘겨도 되고 따라 해볼 만한 것도 있고 저자와 배우자 사이의 기본 신뢰(서로 사랑한다는 전제하에)가 있어서 그 모든것이 가능했던듯하다
굳이 양장으로 책을 커버하여 책값을 높일 필요가 있었을까 차라리 일반 책처럼 커버 만들어서 책의 가격을 다운시켜 보급판처럼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우선 책을 받아들고 먼저 떠오른 생각이였다) 책내용은 이야기 식으로 전개되지만 정말 요점만 간단하게 알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 아는 이야기들 일수도 있지만 느끼지 못했거나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하게 한다 키워드는 4개다 열정, 사람, 친밀, 제품 다 아는 거지만 실천이 더 중요한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