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 - 한국인 맞춤형 세계 최고의 저속노화 건강 식단
김형미 외 지음 / 비타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요리를 잘 못하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ㅎㅎㅎ

 

집에 요리 관련 책만 해도 10권이 넘게 있어요.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요리책으로 보는 것이 가장 편하거든요.

 

특히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요리책은
다이어트 당뇨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요리법이 실려 있는 책이에요.

 

집에 당뇨 환자가 있기도 하고, 음식으로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먹는 음식과 요리법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을 갖던 요리법 중 하나가 '지중해식 식단'이에요.

 

지중해식 식단이 좋다는 건 알았지만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지 몰라서 신경을 안 쓰다가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지중해식 식단을 한국인 맞춤형으로 재해석해 요리법을 제시하는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는 영양 솔루션 기업 메디쏠라와 콜라보하여
한국형 지중해식 레시피 82가지를 수록해 놓았어요.

 

탄단지 5:2:3 황금 비율에 맞춘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 책에는 지중해식 식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어요.

 


 

지중해식 식단은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 최고의 건강 식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책에서는 완벽한 영양 밸런스를 가진
지중해식 식단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지중해식 식단으로 요리를 하고자 할 때 집에 구비해 놓아야 할 재료들이 있어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통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과 해산물, 달걀과 우제품, 다양한 색의 채소 등 건강한 식재료들이에요.

 

이 재료들과 함께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샐러드, 수프, 한 그릇 요리, 한 상 한식, 정통 지중해 요리, 디저트로 구분하여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해 볼 수 있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에 나오는 레시피 중에
제가 좋아하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서 면을 밥으로 변경한
'알리오올리오라이스'를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알리오올리오라이스를 만드는 재료는 집에 다 있는 것들이었어요.

 

최대한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대체할 수 있는 비슷한 식재료로 사용해도 뭐 괜찮겠죠^^

 


 

알리오올리오라이스를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기존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볶음밥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었어요.

 

앞으로도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에 나온 요리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먹고, 가족에게도 해줘야겠습니다.

 

한국형 지중해식 레시피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주세요!^^

 

** 업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씽 The One Thing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 전 친구집에 갔는데,
책 한 권이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걸 봤다.

 

<원씽 THE ONE THING> 책이었다.

 

이 책에 대해서는 광고로 본 적도 있고,
블로그 이웃분들의 리뷰를 통해 본 적이 있어서 낯선 책은 아니었다.

 

친구에게 <원씽> 책이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요즘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은 어지간하면 다 읽지 않았냐면서 
나에게 <원씽>을 안 읽어봤냐고 되물었다.

 

아직 <원씽>을 안 읽어봤다고 했더니
친구가 다 읽고 빌려준다고, 기회되면 읽어보라고 추천을 받은 그런 책이었다.

 

그래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원씽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어볼 수 있었다.



 

<원씽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에 출간된 <원씽 THE ONE THING>와 다르게 산뜻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었다.

 

그 안의 내용은 다르지 않겠지만.

 

광고와 리뷰를 자주 봤어서인지 이미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내가 책 속에서 아직 보지 못한 소중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정독해 봤다.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런 수식어가 붙었을까.

 

<원씽 THE ONE THING>은 총 3부로 나누어졌다.

1부는 거짓말,
2부는 진실,
3부는 위대한 결과.

 

28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서 말 하고자 하는 것은 한 가지,

원씽 THE ONE THING 이다.

 

딱 한 가지에 집중하자는 것이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무척 간단하지만
그 딱 한 가지가 무엇이고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원씽 THE ONE THING>과 같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에서
도전과 실행을 통해 성공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 자기계발서는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고
생각을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좋은 부스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내가 <원씽 THE ONE THING>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이다.

 

부지런하게, 보람되게 살아가기 위해 작성하는 것 중에 하나가 'To Do List'이다.
'할 일 목록'이다.

 

할 일 목록은 길고 종류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나를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그리고 그 성공 목록에 있는 것을 해내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의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 문장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강하게 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

 

의지력이 최고로 높다는 것은 곧 성공할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할 대는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해야 한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책에서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시간을 두 번째로 확보하라고 한다.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하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는 것이다.
(쉬는 것이 일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하라고 한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놓지 않으면
단 하나의 일은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 외에도 '단 하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일을 해야할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다.

 

내가 목표로 설정한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해내기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올해 목표하고자 하는 일에
<원씽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에서 읽었던 내용을 접목시킨다면
나도 성공한 2024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어 살짝 설레고 벅차기도 했다.

 

결국 나 자신이 결심하고 행동하여 실천해야 한다.

 

<원씽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그 다짐을 단단하게 굳혀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빛 그림자 가게 2 - 고양이의 특별한 탈출 달빛 그림자 가게 2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동안 읽을 책 중에
최근에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할게요.

 

길벗스쿨에서 출간한 <달빛 그림자 가게>인데요.

 


 

<달빛 그림자 가게>는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어요.

 

권당 160 페이지가 훌쩍 넘는 분량에 그림은 많지 않고 글이 많은 책이에요.

 

긴 책을 읽는데 무리가 없다면 한 자리에 앉아서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챕터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챕터에 따른 하나의 스토리를 읽고, 나중에 그 다음 내용을 읽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재미있어서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기 때문에
아마도 <달빛 그림자 가게>를 읽기 시작한다면 그 자리에서 다 읽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도 처음에는 꽤 길다고
한꺼번에 읽기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었거든요ㅎㅎㅎ

 

<달빛 그림자 가게>는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운 사람들에게 마법의 그림자를 파는 가게에요.

 


 

실종된 동생 재이를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재오가
'달빛 그림자 가게'라는 곳에서 동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찾게 됐어요.

 

그림자 가게의 주인인 같은 학교 동급생 세희와 함께
그림자 세계에서 온 그림자들과 달빛 그림자 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챕터별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소원이 있는 사람들이 달빛 그림자 가게에서 그림자를 사가면 소원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뜻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그 사건들의 진행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학교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내용들이 중심이 되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도 있겠더라구요.

 

작년부터 어린이들이 보는 책들 중에 이런 판타지 소설이 눈에 많이 띄었어요.

 

판타지 소설들을 보면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듯 하면서 다르게 풀어가는 이야기가 각 책마다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창작 소설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장르에요.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는데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주 큰 역할을 해요.

 

책에서 이야기를 긴 글로 읽음으로써 읽는 능력도 기를 수 있구요.

 

방학동안 아이들의 독서력을 올려주고 싶으시다면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책들 중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달빛 그림자 가게>처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이라면
긴 글을 읽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 거라고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빛 그림자 가게 1 - 그림자 외 출입 금지 달빛 그림자 가게 1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동안 읽을 책 중에
최근에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할게요.

 

길벗스쿨에서 출간한 <달빛 그림자 가게>인데요.

 


 

<달빛 그림자 가게>는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어요.

 

권당 160 페이지가 훌쩍 넘는 분량에 그림은 많지 않고 글이 많은 책이에요.

 

긴 책을 읽는데 무리가 없다면 한 자리에 앉아서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챕터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챕터에 따른 하나의 스토리를 읽고, 나중에 그 다음 내용을 읽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재미있어서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기 때문에
아마도 <달빛 그림자 가게>를 읽기 시작한다면 그 자리에서 다 읽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도 처음에는 꽤 길다고
한꺼번에 읽기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었거든요ㅎㅎㅎ

 

<달빛 그림자 가게>는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운 사람들에게 마법의 그림자를 파는 가게에요.

 


 

실종된 동생 재이를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재오가
'달빛 그림자 가게'라는 곳에서 동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찾게 됐어요.

 

그림자 가게의 주인인 같은 학교 동급생 세희와 함께
그림자 세계에서 온 그림자들과 달빛 그림자 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챕터별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소원이 있는 사람들이 달빛 그림자 가게에서 그림자를 사가면 소원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뜻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그 사건들의 진행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학교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내용들이 중심이 되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도 있겠더라구요.

 

작년부터 어린이들이 보는 책들 중에 이런 판타지 소설이 눈에 많이 띄었어요.

 

판타지 소설들을 보면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듯 하면서 다르게 풀어가는 이야기가 각 책마다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창작 소설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장르에요.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는데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주 큰 역할을 해요.

 

책에서 이야기를 긴 글로 읽음으로써 읽는 능력도 기를 수 있구요.

 

방학동안 아이들의 독서력을 올려주고 싶으시다면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책들 중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달빛 그림자 가게>처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이라면
긴 글을 읽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 거라고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그래서 이런 OO이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신동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를 엄마표로 가르치면서 문해력, 어휘력 등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많은 저학년 때 한자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요.

 

한자나 사자성어에 관련된 책과 교재를 통해 습득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는데요.

 

특히 한자에 관련된 재미있는 책은 한자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돼요.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책도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자어의 유래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는 초등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한자어를 뽑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유래를 알아보는 책이에요.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이미 알고 있었던,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한자어 71개를 살펴볼 수 있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상단에 소개되는 한자어와 간단한 뜻을 알려주고 있어요.

 

만화를 통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 수 있구요.

 

하단에는 한자어의 훈음과 함께


비슷하게 쓰일 수 있는 관용어나 우리말, 또다른 한자어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 한자어가 어떻게 왜 쓰이게 되었는지
유래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특히 몇 가지의 한자어가 재미있었는데요.

 


 

만두가 한자어였다니,
저는 이번에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를 읽고 알았지뭐에요.

 

만두가 만두 만饅에 머리 두頭를 써서 만두래요.
사람의 머리 모양과 비슷하게 만든 음식이라 만두라고 부른다고 해요.

 

동장군의 유래도 재미있었어요.

 


 

동장군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겨울 장군’,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의인화한 말이 되겠네요^^

 

한자어의 유래를 알고나니 단어가 새롭게 보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의미를 모르고
자연스럽게 쓰는 한자어의 유래를 알고나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재미있게 어원을 배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해력도 좋아질 수 있겠어요.

 

초등학생 어린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반복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무척 만족하는 책이라서 강력 추천해요.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우리말 실력을 키워주는데 좋은 짝꿍이 될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로 방학동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