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는 원칙적으로 중도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특별한 사유(질병, 천재지변, 파산 등)가 있어야 하고, 그마저도 계좌 전체 금액을 한 번에 해지해야 합니다. 부분 해지가 안 됩니다. 세금도 기타소득세 16.5%에 더해 그동안 받았던 세액공제까지 환수당합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77

ISA는 3년 의무 보유 기간만 지키면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어 중단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반면 연금저축과 IRP는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해야 세액공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유동성을 확보하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79

ISA는 연간 2,000만 원까지, 연금저축과 IRP를 합치면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총 3,800만 원입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79

가장 먼저 연금저축에 600만 원을 넣습니다. IRP보다 연금저축을 먼저 넣는 이유는 환금성 때문입니다. 돈이 필요할 때 연금저축은 일부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80

그리고 연금저축은 원하는 주식형 ETF를 100%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80

연금저축 600만 원을 채웠다면 다음은 IRP입니다. IRP에 300만 원을 넣습니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서 총 900만 원을 납입하면 900만 원 전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기준으로 약 148만 5,000원을 환급받습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81

ISA는 3년만 유지하면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받으면서도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배당의만장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7c225257d69436a -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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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folio, from the Latin folium, or leaf, is a book in which each sheet has been folded just once down the middle, creating two leaves or four pages. A folio page is therefore quite large – typically about fifteen inches high. A quarto book is one in which each sheet is folded twice, which creates four leaves – hence ‘quarto’ – or eight pages.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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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오 년째 나는 폐지 더미 속에서 일하고 있다. 이 일이야말로 나의 온전한러브 스토리다. 삼십오 년째 책과 폐지를 압축하느라 삼십오 년간 활자에 찌든 나는, 그동안 내 손으로 족히 3톤은 압축했을 백과사전들과 흡사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알라딘 eBook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중에서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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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 과몰입하는 좌뇌, 침묵하는 우뇌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김윤종 옮김 / 클랩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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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김윤종 옮김)는 인지신경심리학자가 뇌와 의식, 감정, 행동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선불교적 해석을 덧붙인 다소 흥미로운 책입니다.
간질병 연구와 치료를 위해 행한 분리뇌 환자 실험은 좌뇌와 우뇌의 기능적 차이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다만 다양한 과학적 사고실험을 많이 인용하다 보니 다소 흐름을 따라가는 과정이 지난하긴 했습니다.

언어로 패턴적 생각에 과몰입하는 좌뇌는 의식적 자아란 다분히 추상적 개념의 환상속으로 우릴 이끕니다. 상대적으로 우뇌는 물질적 행동을 통해 언어를 뛰어넘는 지혜로 직관과 창의성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좌뇌보단 우뇌처럼 은유와 여백속으로 삶을 비우는 연습이 지금은 제게 더 소중합니다. 언어에서 해방될 때 부분에서 전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빈 공간이 없다면 어떤 사물도 존재할 수 없다.
침묵이 없다면 어떤 소리도 전해질 수 없다.”
-같은책-
어쩌면 모순되는 말같지만, 어느새 머리를 탁 치게 됩니다. 상대적 관계, 중도적 가치가 무엇일까 선불교적 가르침속에 깨닫게 됩니다. 역시 인지과학적 사고실험의 나열보단 불교철학적 내용이 직관적으로 제겐 더 잘 와닿더군요.

“이 책이 제 역할을 다했다면, 지금 이 순간 도달해야 할 곳도 없고 해야 할 것도 없다는 사실을 당신에게 안내했으리라.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그곳에 있고 이미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당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한 적이 없다. 혹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모든 것을 한다.”
-같은책-
한 뇌에 한 자아라는 고정관념에서 해방되는 역설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문제는 실행에 있죠. 물론 의도적이든 자연스럽게든 ’좌우대립‘ 없이 두뇌를 균형있게 잘 사용할 수 있음 좋겠네요.

그리고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김승욱 옮김)과 제목과 내용이 유사한데, 비교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이왕 두뇌에 대해 좀 더 살펴보자면, 이 책에서 인용한 <주인과 심부름꾼>(이언 맥길크리스트 지음, 김병화 옮김)이란 흥미로운 책도 함께 읽어보면 괜찮을 듯합니다.
AI시대 인간의 뇌 기작에 대해 모처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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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is handmade,’ she added, ‘but of no more than middling quality.’ Jonson’s book in comparison was a model of stylish care. It was beautifully laid out, with decorative drop capitals and printer’s ornaments, and it incorporated many useful details such as the dates of first performances, which were lacking from the Shakespeare volume.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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