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抽象

이렇게 다양한 대상에 존재하는 공통된 성질을 뽑아내는 과정을 일반적으로 ‘추상抽象’이라고 합니다. ‘나무’라는 개념은 떡갈나무, 벚나무, 단풍나무라고 불리는 식물들에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성질들을 체로 걸러내고 남은 공통점만으로 이루어낸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뿌리를 땅속에 내리고, 나이테가 있는 둥그스름한 몸통에 가지가 달린 식물을 일컫는 것이 ‘나무’죠. 이렇게 체로 거르는 과정이 ‘추상’입니다. (32/364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년간 섭씨 1도 상승...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으로 지난 100년 동안 지구 평균기온이 약 1도 상승했다. 반면 과거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변화되는 약 1만 년 동안 기온이 약 4~5도 상승했고 이것은 자연적으로 가장 빠른 온난화 속도다. 인간에 의한 온난화 속도는 이보다 약 20~25배 빠르다. (32/361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빙하기 간빙기 주기

빙하기와 간빙기 간의 주기는 밀루틴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ć가 밝힌 세 가지 천문학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약 10만 년을 주기로 원형에서 타원 형태로 변하는 지구 공전 궤도 모양의 변화, 즉 이심률 변화다.
두 번째는 팽이 축이 기울어져 도는 것처럼 지구 자전축 방향이 약 2만 6,000년을 주기로 기울어져 회전하는 세차운동이다. 이심률과 세차운동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에 변화를 일으켜 지구가 받는 태양에너지가 변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 4만 1,000년을 주기로 21.5도에서 24.5도까지 변하는 지구 자전축 기울기다. 자전축 기울기가 변화되면 위도에 따라 입사되는 햇빛 방향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지표에 도달한 태양에너지의 전체 크기는 변화하지 않지만 분포는 달라진다. (27/375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섭씨 2도 상승의 의미는?

지난 500만 년 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혁명 바로 이전보다 섭씨 2도 이상 따뜻해본 적이 없다. 즉, 인류는 2도 이상 온난화된 상태에서 생존해본 경험이 없는 것이다. (26/361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지지 않고 공전 면과 수직이라면 지구 어디서든 밤낮 길이는 12시간으로 똑같다.
그랬다면 계절 변화가 없었을 것이고, 적도 지역은 더 뜨겁고 북극과 남극 지역은 더 추운 기후가 되었을 것이다.
자전축이 지금보다 더 기울어졌다면, 적도 부근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지금보다 심한 계절 변동을 겪을 것이다. 중위도에서 봄과 가을은 거의 없어지고 길고 극심한 여름과 겨울만이 있었을 것이다. (21/361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