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에서 초광속 이동을 허용하는 모든 해는 음의 물질이나 음에너지를 반드시 포함한다’는 정리를 증명한 바 있다(일반적인 별을 구성하는 양의 물질이나 양에너지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지는 양상은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관측된 천체의 운동과도 잘 일치한다. 그러나 음의 물질과 음에너지는 시공간을 기묘한 형태로 왜곡시켜서 웜홀을 안정하게 만드는 반중력을 낳고, 앞쪽에 있는 공간을 압축하여 우주선이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도록 워프버블을 밀어낸다).(373/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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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비에르 드라이브 (Alcubierre drive)

자신의 앞에 있는 공간을 압축시키고 뒤쪽 공간을 팽창시키는 별은 어떤 형태일까? 놀랍게도 해답은 아주 간단했다.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공간왜곡space warp’이 아인슈타인 방정식에서 얻어지는 해解들 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워프 드라이브는 SF가 아니라 물리학의 범주에서 연구되어야 한다.(37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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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로젠 다리의 가장 간단한 사례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거울을 들 수 있다. 거울 면을 경계로 한쪽에는 영국 옥스퍼드의 한가한 시골마을이 펼쳐져 있고, 반대쪽에는 환상의 나라가 있다. 앨리스는 거울을 손가락으로 찔러보다가 졸지에 반대쪽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364/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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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무거울수록 주변 시공간은 더 심하게 휘어지고, 별의 질량이 어느 한계를 넘으면 블랙홀이 된다. 블랙홀의 중심에서는 시공간 직물이 찢어지면서 공간상의 지름길인 웜홀wormhole이 생성될 수 있다. 이 개념은 1935년에 아인슈타인과 그의 제자 네이선 로젠Nathan Rosen이 최초로 제안하여 ‘아인슈타인-로젠 다리Einstein-Rosen bridge’로 알려지게 된다.(363/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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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모든 질량이 사라지면서 순수한 에너지로 변환된다. 아무런 찌꺼기도 남기지 않으니 에너지효율이 100%다. 반면에 핵무기의 에너지효율은 1%밖에 안 된다. 수소폭탄 속에 내재된 에너지의 99%가 낭비되는 것이다.(360/7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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