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이런저런 시 약간. 그리고 매년 가르치는 책들이 있어요. 『더버빌가의 테스』 『자니 총을 얻다』 『무기여 잘 있거라』 『오웬 미니를 위한 기도』, 어떤 해에는 『폭풍의 언덕』 『사일러스 마너』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나 『성 안의 카산드라』도 가르치고. 이 책들은 오랜 친구들이나 다름없어요.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