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자연과 공존하며 살던 원주민과 개.
남미의 인디오 신비주의적 색채.
어느날 외지인들에 의해 밀림속 삶의 터전을 잃은 원주민들과 개.
개의 시선에서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탐욕을 되돌아보게 하며 결국 어떻게 사는 것이 자연앞에 겸손한 삶인지 보여 주는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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