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머리를 쓴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뇌는 오히려 몸을 써야 건강해진다. 몸이 건강해지면 뇌도 함께 좋아진다. 이 사실을 잘 알기에 나는 시간이 날 때면, 아니 시간이 없어도 달렸다. 그리고 달릴 여건이 되는 환자에게는 달리도록,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달리기를 대신할 운동을 알려주었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6

축삭돌기axon나 시냅스synapse, 투사projection,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등 아예 뇌의 구조가 바뀌기도 한다. 이렇게 뇌가 바뀌는 것을 ‘뇌가소성brain plasticity’이라 부른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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