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려고 신호를 만든다. 동물들의 각종 행동이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런 행동이 인간 사회에서 더욱 세련되게 진화된 것이 예절 혹은 매너라는 것이다 - <공간 인간>, 유현준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f3802a4156184443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