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몸의 느낌을 인지하고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을 읽는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9
나에게 있어 달리기는 기도이고 명상이다. 가만히 앉아서 호흡을 알아채고 마음을 읽는 좌선 명상이 정적인 것에 비해 달리기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의 생각을 읽는 동적 명상이 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9
고비라고 생각되는 순간 자신을 관찰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단련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내가 원하는 상태의 나로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9
마라톤을 완주하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60
나를 고집하고 주장하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한다. 나를 둘러싼 전체 배경이 더 넓어지면서 ‘나’만을 주장하지 않게 된다. 또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60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치료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운동요법과 명상이 효과적이다. 그중 달리기는 이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우울, 불안, 공황 증상 등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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