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해보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은 믿음이 있을 때다. 지금 좀 힘든 훈련인 건 맞지만 이전에도 경험했고 해냈다. 힘은 들겠지만 마음을 먹는다면 오늘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 그럴 때 ‘해보자’라고 외친다. ‘하리라!’는 도전할 때 외친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확실하게 오진 않지만, 한번 부딪혀서 마주해 보자는 마음으로 용기를 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70
나를 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이해하는 일이다. 내가 아는 어제의 나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것을 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나갈 수 있는지 스스로 믿고 격려하며 힘을 낼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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