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꾸준히 이어나갈 힘이 생긴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다음의 목표가 또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좋은 건 그냥 달리는 거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5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달리기를 할 때 현재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페이스가 어떻게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구체적인 기록을 목표로 정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결국 더 나은 기록이 나오는 걸 경험한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7

누군가에게는 한심해 보일지 모르는 ‘그냥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그 순간에 몰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피하지 않고 마주하며 지속해 낸다는 뜻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