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면서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주시한다. ‘힘들다’가 아니라 힘들다고 하는 ‘마음’을 주시하고 있으면 힘은 들지만 그만두거나 멈추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달리기를 계속할 수 있다. 그것을 인내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