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은 이론적 추론 능력이 거의 없는 대신 행동하는 데 있어서는 대단히 과감하다. 그들은 결집과 조직에 힘입어 막강한 힘을 키웠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2
부르주아의 입장에 선 작가들은 두려운 시선으로 군중을 바라보지만, 파괴적인 군중이 득세하는 현실을 막을 방법은 없다. 문명의 수명이 다해가는 순간 결정타를 날린 것은 언제나 군중이었다. 군중의 힘을 막을 길이 없는 현 시대가 어쩌면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서는 입구인지도 모른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3
군중은 온 힘을 다해 무너뜨리고자 했던 신들을, 자신들이 어제 원치 않았던 그 신들을 오늘은 더더욱 멀리한다. 강물을 근원으로 거슬러 오르게 하는 힘은 신에게도, 인간에게도 없는 것이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4
군중에게는 그저 문명을 파괴하는 힘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어떤 시대를 군중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은 곧 그 시대의 문명이 미개한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 귀스타브 르 봉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d55cc97f75044ee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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