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죽는다’는 감각이 몸과 마음에 스며들면 ‘살기 위해 좀 더, 좀 더, 남의 것을 빼앗아서라도 쾌감을 쫓는다’는 본능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때에 이르러서야 우리 마음은, 마차를 끄는 우아한 말들처럼 폭주를 멈추고 자유를 회복하게 됩니다. 겨우 잔잔하고 평온한 마음을 되찾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평범한 행복을 다시금 발견하게 됩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1

적을 고민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화내지 않고 온화하게 있는 것, 단지 그뿐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6

화를 내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고
태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어려운 상대를 만나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17

타인이 공격할 때
당신도 공격으로 반격한다면
당신의 원망도, 상대방의 원망도 잦아들기는커녕
증폭되어 무한히 이어집니다.
 
‘이제 됐다. 더는 원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살짝 힘을 빼면
서로의 원망은 잦아들고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25

마음속에 맺힌 ‘화’라는 독에
냉정함이라는 약초를 문지르고
그것이 완전히 사라질 때
비로소 진정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습니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31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배우자, 장모나 장인,
이러한 주변의 소중한 존재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말로 상처 입히고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은,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고
회사나 학교에서 친절하게 행동해도
저속한 사람으로 알고 그들과 어울리지 않도록 하세요.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859fc5b6b014467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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