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시절에 얻은 한 가지 교훈은, 멍청해질 만큼 피곤하다면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에는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640a79532db4a78 - P740

나는 스위트 스폿(배트로 공을 칠 때 가장 효율적인 곳‐옮긴이)을 맞힌다. 갑자기 로키의 등딱지 환기구가 검은 연기를 토해낸다. 로키의 몸에 불이 붙었을 때 쌓인 고약한 먼지와 잔해들이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640a79532db4a78 - P749

그 점에 집중하자. 이건 더 이상 자살 임무가 아니다. 제대로 패를 내기만 하면 나는 세상을 구할 뿐만 아니라 집에 간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640a79532db4a78 - P758

"멍청할 때 궤도 조정. 좋은 계획."
나는 히죽거린다. "새로운 단어를 추가할게. 빈정대기.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해서 진짜 의미와 반대로 말함. 빈정대기."
로키는 자기 언어로 ‘빈정대기’에 해당하는 단어를 노래한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640a79532db4a78 - P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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