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바로 우리야.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이 우리다."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