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이 지나쳐." 어밀리아가 말했다. "머리를 모래 속에 처박고 전자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할 수는 없어. 그건 어떤 대안도 될 수 없어."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