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마야의 어머니가 왜 앨리스를 택했을까 궁금했어요." 이즈메이는 팬케이크를 뒤집고, 또 하나 뒤집었다. "사람들이 하는 행동의 이유를 누가 다 일일이 알겠어요?"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