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은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주주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다. 기업은 때때로 특별 배당금(Special Dividend)이라고 하는 배당금을 언제든지 선언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은 투자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또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에 따르면 1926년 이후 배당금은 미국주식 총 수익에 거의 40%를 기여했다. -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c51b00157c44057 - P33
굳이 말하자면 배당성향(Payout Ratio) 때문이다.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배당성향은 연간 주당 배당금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으로 배당성향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금으로 사용하고 있어 미래의 비즈니스 성장에 투자할 자금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c51b00157c44057 - P38
이렇게 잦은 배당주기는 배당락일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67년간 배당을 인상한 P&G(프록터앤갬블)는 배당락일에 주가가 하락하고 회복하는데 평균 6.3일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또 61년간 배당을 인상 지급한 코카콜라도 배당락일 이후 주가가 회복하는데 평균 11.2일이 소요되고, 12년간 배당을 인상 지급한 워런 버핏의 최애 종목인 애플의 경우는 고작 1.1일만에 배당락일의 주가하락을 회복한다. -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c51b00157c44057 - P44
둘째, 배당성향 측면에서 미국과 국내 배당주의 차이가 크다.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배당성향을 보면 차이가 매우 크다. 미국은 35%이고 우리나라는 15%로 가장 낮다. -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c51b00157c44057 - P45
월스트리트젠 홈페이지(www.wallstreetzen.com)에서 원하는 기업명을 검색한 후 ‘Dividend(배당)’ 메뉴를 누르면 해당 기업의 배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c51b00157c44057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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