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 시쯤, 카니가 눈을 뜨고 몇 분간 나를 바라봤어요. 나는 울었고 카니는 말없이 보기만 했어요. 그러더니 두어 번 숨을 쉬고는 그걸로 끝이었어요. 아이는 떠났어요. -알라딘 eBook <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지음, 김재성 옮김) 중에서 - P49
네가 꽤나 뛰어난 재치를 발휘했구나.-알라딘 eBook <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지음, 김재성 옮김) 중에서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