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은 오역의 여지도 있고 월권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건드리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번역의 재미와 묘미가 숨어 있는 지점은 이런 원문 해체와 재구성의 과정이다. - <번역: 황석희>, 황석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52f2dd72554a73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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