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텍스트 위를 헤매다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서면, 공간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미지로 풀어내나, 하고 얼굴을 감싸 안았다. - <뭉우리돌의 바다>, 김동우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725b029326fa4f80 - P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