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미켈란젤로의 소묘 작품들과 지스 벤드Gee’s Bend 지역 퀼트 제작가들의 작품을 각각 선보인 두 전시는 예술과 예술품의 제작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모든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버리기 일쑤인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 행위 자체에 관한 나의 이해를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다.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bedd3972f284f8b - 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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