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목숨을 걸 만한 명분은 네 가지다. 신앙, 가족, 조국, 주권. 인간은 누구라도 이것을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나도 기꺼이 목숨을 바칠 것이다. 나는 수도를 지키기 위해서 조상들 못지않은 용기를 보일 것이다." - <삶의 발명>, 정혜윤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28157 - P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