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대학교의 박사과정을 밟을 당시 연구 조교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학교에서는 일리노이대학 출신의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RogerEbert,1942~2013)가 주최하는 이버트페스트(Ebertfest, 로저이버트영화제)를 매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연구 조교였던 나는 행사가 열릴 때마다 영화제의 ‘땜빵 용역’으로 쓰이고는 했다. 샴페인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를 나는 유독 사랑했다.

-알라딘 eBook <보가트가 사랑할 뻔한 맥주> (김효정 지음) 중에서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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