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쓰코와 시선이 마주쳤지만 말은 나오지 않았다.
그 대신에 살의가 솟구쳤다. 목표를 정하지 못한 살인을 향한 강한 정념이 가슴 속에서 기어 다니고, 날뛰고, 몸부림쳤다.
기요하루는 말을 꺼내려던 이유를 잊은 사람처럼 입을 다문 채 생각에 잠겼다.

-알라딘 eBook <머더스> (나가우라 교 지음, 문지원 옮김) 중에서 -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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