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는 걱정하지 않았다. 가끔 30년 뒤 머나먼 곳에서 로사라와 바르토가 극저온 수면에서 깨어났을 때, 그에 관한 어떤 버전의 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해하기는 했다. 수송 중에 죽었다고 듣게 될까…… 아니면 이곳에 남아 유명해졌다고 알게 될까? 어느 쪽이든 유쾌한 농담이었다. 그는 한때 계획했던 대로 혼자 죽지는 못했지만, 웃음 지으며 죽었다. - <잔류 인구>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4868 - P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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