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대인은 적게는 1,500만, 많게는 1,800만 정도로 추산한다. 600만 명이 사는 이스라엘은 유대인이 다수 집단인 유일한 지역이다. 유대인은 세계 30여 개 나라에 흩어져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에 600만 명, 유럽에는 100만 명이 넘는다. 「귀환법」과 이스라엘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거나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다. - <거꾸로 읽는 세계사>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48661 - P247

현대 유대인의 압도적 다수인 ‘아슈케나짐(Ashkenazim)’은 독일에서 러시아까지 중부와 동부 유럽에 살았고 게르만어·히브리어·슬라브어가 결합한 이디시어와 히브리 문자를 썼다. 나머지 대부분은 이베리아반도에서 살다가 15세기에 쫓겨나 프랑스·남유럽·중동 지역으로 흩어진 ‘세파르딤(Sephardim)’이다. 에티오피아 유대교인의 후예 ‘팔라샤(Falasha)’를 비롯한 소수 집단도 있다. 세파르딤이 8세기에 유대교를 국교로 삼았던 튀르크 계열 ‘카자르 왕국’에서 나왔다는 견해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이들 소수집단도 지역에 따라 다른 언어 요소가 섞인 말을 썼다. 고대 유대 민족이 썼던 히브리어를 사용한 유대인은 거의 없었다. 이스라엘 정부는 고대 히브리어를 다듬어 재창조한 ‘현대 히브리어’를 공용어로 삼아 언어를 인위적으로 통일했다. - <거꾸로 읽는 세계사>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48661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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